[재산공개] 최성준 방통위원장 36억1943만원…3451만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5 08: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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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범 EBS 사장 41억1105만원 신고
△ 방통위 전체회의 참석한 최성준 위원장

(서울=포커스뉴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36억1943만원 가량을 보유 재산으로 신고했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최 위원장은 직전 신고 때보다 예금을 중심으로 3451만원 가량의 재산이 줄었다. 본인과 배우자, 장녀 명의로 예금 26억1793만원 가량이 있었고, 건물로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10억짜리 아파트를 재산으로 등록했다.

방통위 상임위원을 보면 김재홍 부위원장이 16억6095만원, 이기주 상임위원이 23억8307만원, 고삼석 상임위원이 5억594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방통위 산하기관에서는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은11억1233만원을, 우종범 한국교육방송공사(EBS) 사장이 41억1105만원을 각각 등록했다. 가장 재산이 적은 사람은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석우 이사장의 마이너스 5961만원이었다.(과천=포커스뉴스) 4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전체회의에 참석,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6.02.04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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