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인 5월14일 열리는 5경기는 관람 편의 제공위해 오후 5시로 개시시간 변경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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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루에서 세이프되는 이우성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부 경기 개시시간이 변경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4일 "정규시즌 일부 경기가 지상파 중계와 팬들의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해 개시시간이 변경된다"고 밝혔다.
개시시간 변경 경기는 총 7경기다. 다음달 2일 고척 넥센-롯데전과 다음달 9일 사직 롯데-삼성전이 각각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개시시간이 변경됐다. 지상파 중계 때문이다. 고척 넥센-롯데전은 MBC가, 사직 롯데-삼성전은 SBS가 각각 중계한다.
석가탄신일인 5월14일 열릴 잠실 LG-SK전, 고척 넥센-두산전, 대구 삼성-롯데전, 광주 KIA-한화전, 마산 NC-kt전 등 5경기는 오후 2시에서 오후 5시로 개시시간이 조정됐다.<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정규시즌 일부 경기가 개시시간이 변경됐다. 사진은 넥센과 두산의 프로야구 시범경기 장면. 우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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