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은평스카이뷰자이'…청약경쟁률 평균 13.2대 1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4 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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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당첨자 발표, 4월 4~6일 계약

(서울=포커스뉴스) GS건설이 서울 은평뉴타운에서 분양한 '은평스카이뷰자이'가 평균 1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 평형이 마감됐다.

2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3일 진행된 이파트 청약 결과, 263가구 모집(특별공급 98가구 제외)에 3480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타입별로는 84㎡A가 122가구 모집에 2633명이 지원해 21.6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84㎡B는 141가구 모집에 847명이 지원해 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은평스카이뷰자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서 주상복합아파트로 지하 4층~지상 33층, 3개동, 전용면적 84㎡, 총 361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은평뉴타운내 랜드마크인데다 지하철을 걸어서 2분내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라는 점과 미래가치가 높아 인기를 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S건설은 실수요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함께 이자후불제, 중도금 대출이자 안심보장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발코니 확장 시 광파오븐, 폴리싱 타일, 대형펜트리 수납장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무상옵션을 선택하지 않지 않을 경우 일부 마감재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30일이며 계약일은 4월 4~6일, 3일간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 235-28, 은평소방서 옆에 마련됐다.

문의전화 :1644-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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