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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미래창조과학부가 19대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 진흥을 위해 올해 2개 사업에 약 114억을 투자한다.
미래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25일부터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되는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육성지원 사업은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분야의 역량 있는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서비스 개발 및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자유롭게 발전할 수 있도록 특정한 서비스 영역을 정하지 않은 자유공모 사업으로 진행되며, 총 29개 과제(과제당 평균 3.9억원) 내외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과제에 대해서는 내년에도 추가 지원이 연계되며 수요기업과 중소 ICT기업 간 교류의 장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기관도 선정된다.
사업의 공모안내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www.nipa.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부의 사물인터넷 육성사업 세부내용.<표제공=미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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