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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복지사업의 하나로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를 3~11월까지 주 1회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찾아가는 복지현장상담소'는 저소득 시민의 복지 욕구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 소속 더함복지상담사, 금융상담사, 변호사 등으로 구성돼 복지에 대한 일반상담에서부터 금융, 법률 등의 상담도 현장에서 가능하다.
서울시는 쪽방촌, 영구임대아파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우선적으로 찾아갈 방침이다.
상담은 24일 종로구 1·2·3․·4가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치구별로 진행할 계획이다.
남원준 복지본부장은 "서울시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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