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비례대표 11번, 여성· 성평등 전문가 권미혁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3 14:5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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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운동 지원 사단법인 '시민' 이사

더민주 뉴파티위원장… 여성문제에 꾸준한 관심가져온 인물

더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중앙위 순위투표에서 7위를 기록한 권미혁 후보는 비례대표 11번을 차지했다.

권미혁 후보는 1959년생으로 올 2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 유능한경제정당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사회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시민의 이사이기도 하다.

권 후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를 맡는 등 여성 문제와 성평등에 관심을 가져왔다.

권미혁 후보는 2012년에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다음은 주요 경력 △2016년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 유능한경제정당위원 △2012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11년 ~ 2014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2008년 ~ 2014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2005년 ~ 시민 이사 △2005년 ~ 2010년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대표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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