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뉴파티위원장… 여성문제에 꾸준한 관심가져온 인물
더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가 23일 오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중앙위 순위투표에서 7위를 기록한 권미혁 후보는 비례대표 11번을 차지했다.
권미혁 후보는 1959년생으로 올 2월부터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 유능한경제정당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사회운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사단법인 시민의 이사이기도 하다.
권 후보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2005년부터 2010년까지 한국여성민우회 대표를 맡는 등 여성 문제와 성평등에 관심을 가져왔다.
권미혁 후보는 2012년에는 방송문화진흥회 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다음은 주요 경력 △2016년 더불어민주당 뉴파티위원장, 유능한경제정당위원 △2012년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2011년 ~ 2014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2008년 ~ 2014년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2005년 ~ 시민 이사 △2005년 ~ 2010년 한국여성민우회 대표, 미디어수용자주권연대 대표
·권미혁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출처=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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