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국민의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위원회가 23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당선 안정권인 후보 3번에는 박주현(52·여) 변호사가 배치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에서 사회복지위원장을 맡았던 박 변호사는 노무현 정부에서 청와대 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또한 같은 율사 출신인 천정배 공동대표가 국민회의를 창당할 때 정책위원장을 맡는 등 지근거리에서 도왔으며 이후 국민의당에 합류해 최고위원직에 올랐다.
다음은 주요 경력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사회복지위원장 △청와대 참여혁신수석 △시민경제사회연구소 소장 △국민의당 최고위원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천정배(오른쪽) 국민회의 창당준비위원장과 박주현 정책위원장이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6-01-13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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