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7’ 로 2016 헤라서울패션위크 현장 담는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3 1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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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 다양한 기능 경험 가능한 체험존 동시 운영

(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26일까지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되는 2016 FW헤라서울패션위크의 모든 컬렉션을 ‘갤럭시 S7’으로 촬영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서울패션위크 39개 전 컬렉션 사진들을 DDP에 설치된 디지털 갤러리와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 SNS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갤럭시S7은 조명이 어둡고 모델들의 움직임이 많아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기 어려웠던 패션쇼 현장을 보다 밝고 또렷한 화질로 담아낼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 최초로 DSLR카메라에서만 사용되던 듀얼 픽셀 이미지 센서와 조리개 값 F1.7 렌즈를 탑재해 글로벌 패션 트랜드와 모델들의 움직임을 흔들림 없이 생생하게 포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전자는 패션위크기간 중 갤럭시S7의 방수·방진 등 기능을 선보이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참석자들이 해당 기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체험존도 함께 운영한다.소비자들이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설치된 디지털 갤러리 앞에서 ‘갤럭시 S7’으로 촬영된 2016 FW헤라서울패션위크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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