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KEB하나은행이 중국은행(Bank of China)과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위안화 표시 무역금융 분야에서 두 은행의 전략적 업무제휴를 추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윤규선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중국 최대 규모 은행 중 하나이자 외국환부문 1위 은행인 중국은행과 협약을 체결해 향후 위안화 표시 무역금융, 자금 등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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