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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울시와 토지교환을 통해 서초4동 주민센터 부지를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초구는 1993년 건립된 서초4동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재건립하기 위해 주민센터 앞 서울시 소유의 225.3㎡ 크기의 토지와 서리풀근린공원 내 서초구가 소유한 4260㎡크기의 토지를 상호 교환하는 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울시와의 협업을 통해 서로에게 필요한 토지를 교환하고 복합시설 건립을 위한 부지매입 비용 예산을 아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 서초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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