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가 22일 오후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당선 안정권인 후보 3번에는 임이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중앙여성위원장이 자리했다.
대표적인 노동계 '여걸'로 꼽히는 그는 경기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이후, 고려대학교 노동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학위를 수여했다.
특히 임 위원장은 국내 양대노총 중 한 축을 이루는 한국노총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그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하 한국노총)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여성위원회 위원장, 여성담당 부위원장 등 다수의 직책을 역임했다.
다음은 주요 경력 △5대 안산시의회 의원 △한국노총 경기본부 상임부의장 △한국노총 여성위원회 위원장 △한국노총 여성담당 부위원장임이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여성위원장 <사진출처=임 위원장 개인 블로그>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