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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글램핑존1.jpg |
(서울=포커스뉴스) 프로야구 롯데가 2016시즌 홈구장 입장요금을 동결했다.
롯데는 22일 "2016시즌 입장요금을 지난해와 같이 유지한다. 3년 연속 요금 동결이다.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주중과 주말에 동일 가격으로 시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롯데는 외야 자유석 왼쪽 상단구역에 신규좌석인 콜핑 글램핑존을 설치, 운영한다. 총 8구역으로 운영되는 텐트 한 동에 6인 기준 15만원이다.
한편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시즌 홈개막 3연전 입장권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주말 3연전 입장권 예매는 25일 오후 2시부터 각각 시작된다. 구단 예매사이트, 공식 모바일 앱에서 예매할 수 있다.프로야구 롯데가 올시즌 처음 선보이는 신규좌석 콜핑 글램핑존에서 롯데 응원단이 시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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