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中 보아오 포럼 참석차 23일 출국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2 1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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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호 부총리, 납세자의 날 행사 치사

(서울=포커스뉴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개획재정부장관은 오는 24일 중국 하이난에서 개최되는 '2016년 보아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오전 출국한다.

이번 보아오 포럼에서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 새로운 활력과 새로운 비전'을 주제로 약 80여개 세부세션을 통해 기후변화 등 아시아가 직면한 새로운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각 국가들의 역할과 역내 협력방안 등이 논의된다.

유 부총리는 기조연설을 통해 아시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내기 위해서는 성장을 중시하는 동시에, 일자리·교육·환경 등의 분야에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할 계획이다.

보아오 포럼은 '아시아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을 지향, 아시아 지역 협력을 통한 경제발전을 목적으로 창설된 비영리 민간기구다. 매년 아시아 각국의 정부, 기업, 학계 및 정계 주요 인사들이 참여하는 연차총회를 개최해 역내협력방안을 논의한다.(서울=포커스뉴스)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행사 에 참석, 치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2016.03.03 포커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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