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소와즈 위기에 '서울 사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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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국제교류전 '서울 엘레지 : 프랑소와즈 위기에 사진전'을 23일부터 5월 29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프랑소와즈는 프랑스 신문사 '리베라시옹'의 사진기자 출신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이번 전시에서 1982년 처음 서울을 방문했을 때의 사진과 2014~2015년 서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전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전 9시~오후 7시까지다.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자세한 정보는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와 한·불 상호교류의 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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