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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도사진]_t맵택시_2.0,_t멤버십_할인_및_택시요금_결제기능_제공_(4)_.jpg |
(서울=포커스뉴스) SK플래닛은 21일 택시 안의 결제기와 연동해 택시 요금할인에 요금 결제 기능을 더한 ‘T맵 택시 2.0’을 내놨다.
T맵택시 2.0 버전에는 T멤버십 요금 할인 기능이 적용됐다. SK텔레콤을 이용하는 승객은 T멤버십을 통해 월 4회 택시 요금의 10%, 최대 3000원까지 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택시를 부를 때 T멤버십 적용을 선택하면 하차 시 멤버십 할인이 적용된 요금으로 결제된다. 신용카드 결제 시에 적용되며 따로 멤버십 카드를 제시하지 않아도 T맵 택시를 통해 정보가 전송되는 방식이다.
또 T맵 택시 승객은 현금이나 카드 등, 따로 결제수단이 없어도 T맵 택시 앱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시럽페이(Syrup Pay)’의 결제비밀번호 만으로 택시 요금을 결제할 수도 있다. 목적지에 도착해 택시기사가 결제기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T맵 택시 앱에 요금이 나타나고 이를 결제하는 방식이다.
시럽페이 결제에도 T멤버십 할인이 적용되며 여기에 시럽페이 최초 결제 시 1000원 요금할인과 이후에 다시 탑승 시 이용할 수 있는 1000원 쿠폰 등이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이해열 SK플래닛 LBS사업본부장은 “이번에 개편한 T맵 택시 2.0은 앱을 통해 결제와 요금할인을 제공하고, 결제기를 연동해 기사와 승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는 2세대 서비스로 발전시킨 것”이이라고 말했다.T멤버십 요금할인과 시럽페이를 통한 결제기능까지 더한 T맵 택시 2.0이 나왔다.<사진제공=SK플래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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