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LF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브랜드 '어라운드 더 코너(Around the corner)'가 이달 31일까지 코카콜라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
매장은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인천 스퀘어원점에서 팝업스토어 형태로 운영한다.
코카콜라와 국내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만나 스트릿 감성의 셔츠, 후드티 등의 패션의류와 액세서리, 완구 제품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일부 청재킷과 셔츠는 팝업스토어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픈 기간 동안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선착순 가로수길점 600명, 인천 스퀘어점 300명)에게 '꽝 없는' 응모함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상품은 코카콜라 협업 제품과 코카콜라 플래너, 어라운드 더 코너 제품 할인 쿠폰 등이다.
LF 리테일브랜드사업부장 조수빈 상무는 "지난해엔 스타워즈 팝업스토어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번엔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코카콜라'의 협업으로 편집숍의 매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어라운드 더 코너는 트렌드를 앞서나가고 새로운 가치를 끊임없이 전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카콜라 팝업스토어, 코카콜라 관련 제품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당사의 공식 SNS와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코카콜라와 패션 브랜드 스테레오 바이널즈가 협업하여 만든 제품을 모델들이 입고 있다. <사진=스테레오 바이널즈>신사동 가로수길점에서 진행하는 팝업스토어 매장 모습. <사진=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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