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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오마이걸이 보이그룹 B1A4 멤버 진영의 자작곡 '한 발짝 두 발짝'을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마이걸이 금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 수록곡 '한 발짝 두 발짝'을 선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곡 ‘한 발짝 두 발짝’은 케이블 음악방송 Mnet 걸그룹 선발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화제를 모은 보이그룹 B1A4 멤버 진영의 자작곡이다. 록 리듬 위에 아름다운 스트링이 어우러져 몽환적이면서도 아련한 분위기에 대중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서로의 거리가 멀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소녀의 감성이 담겨 있다.
소속사측은 "선 공개곡 ‘한 발짝 두 발짝’은 B1A4의 진영이 소속사 후배 걸그룹인 오마이걸을 위해 애정을 담아 만든 노래다. 그동안 오마이걸 음악과는 또다른 분위기다.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마이걸 3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은 수록곡 ‘한 발짝 두 발짝’을 포함, 총 5트랙이 담겨 있다. 오는 28일 자정 발표된다.걸그룹 오마이걸이 21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핑크 오션(PINK OCEAN)' 수록곡 '한 발짝 두 발짝'을 선공개한다. 사진은 앨범 재킷.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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