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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대신증권은 한국자산신탁의 코스피시장 주권 상장 예비심사신청서를 18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코스피시장 상장은 올해 상반기를 목표로 진행된다. 대신증권, 신한금융투자가 공동 대표주관회사를 맡고, KDB대우증권이 공동주관회사로 참여한다.
한국자산신탁은 2001년 설립된 부동산전문 신탁회사다. 상장을 통해 부동산 개발과 금융의 수직계열화를 이뤄 국내 종합부동산전문 금융그룹으로 발전한다는 계획이다.
대신증권 박성준 IB2본부장은 “한국자산신탁은 경쟁사 대비 높은 성장성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유한 회사”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올해 가장 주목 받는 기업공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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