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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픽] 증시_증권 상승 오름세 미국 황소 급등 |
(서울=포커스뉴스)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상승세로 출발했다.
21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0.32%(6.45포인트) 상승한 1998.57을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6%(2.49포인트) 오른 697.51을 나타내고 있다.
18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발표에 영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0.81포인트(0.69%) 오른 17602.30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97포인트(0.44%) 상승한 2049.56에, 나스닥 지수는 20.66포인트(0.43%) 뛴 4795.65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채굴장비수가 13주 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이면서 하락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1.89% 떨어진 39.44달러를 기록했다.
유럽증시는 별다른 변수가 없는 상황에서 보합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50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55% 상승한 3059.77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9% 떨어진 6189.64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44% 오른 4462.51에 장을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지수는 0.59% 뛴 9950.80을 기록했다.2016.02.26 이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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