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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선결과 추가 발표하는 이한구 |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 강남구갑 현역 심윤조 의원이 이종구 전 의원과의 경선 맞대결에서 패배했다. 이로써 탈락한 새누리 현역의원은 37명으로 늘었다.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20일 오후 당사에서 제8차 경선지역 발표하며 4개 지역구(△강남구갑 △대구서구 △인천계양구갑 △충남·천안시병)에 대한 여론조사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심 의원은 외교관 출신 정치인으로 서울대 청와대 외교통상비서관, 주 포루투갈 대사,외교통상부 차관보를 역임한 뒤 제19대 총선에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바 있다.
한편, 이 전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 경제전문가로 해당 지역에서 17대,18대 국회의원을 지내다 이번 20대 총선에서 공천 받았다.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이한구 새누리당 공관위원장이 7차 경선결과 추가 발표를 하고 있다. 2016.03.20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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