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봄맞이 新한식메뉴 출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20 15: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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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 봄채소말이 등 메뉴 제공

(서울=포커스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새로운 한식 메뉴를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새롭게 선보이는 한식 메뉴는 쇠고기 갈비찜, 너비아니구이, 봄나물 잡채 등 궁중 음식이다. 찰보리된장 봄채소말이 등 일부 메뉴는 '한 입'씩 먹기 좋도록 개별 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서 3~5월 '봄을 맞이하는 라운지', 6~8월 '여름 보양식', 9~11월 '秋(추)사랑', 12~2월 '겨울나기' 영양삼계백숙, 닭가슴살 인삼채가지말이, 흑마늘 고추쌈 등 전통 한식 71 종류를 연중 내내 선보일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이 봄을 맞아 인천공항 퍼스트 라운지에 쇠고기 갈비찜, 너비아니구이, 봄나물 잡채 등 새로운 한식 메뉴를 제공한다. <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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