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아스톤빌라와의 경기 전반만 소화했다.
기성용은 20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 전반 종료 뒤 교체됐다. 스완지시티는 페데리코 페르난데스의 골로 1-0 승리했다.
스완지시티는 9승9무13패(승점 36)로 15위에 자리했고, 아스톤빌라는 3승7무21패(승점 16)로 꼴찌다.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는 레스터시티에 0-1로 졌다. 이청용은 결장했다.
한편 포르투갈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포르투에서 뛰는 석현준은 비토리아와의 경기에 후반 30분 교체 출장했다. 짧은 출장시간에 별다른 활약은 없었다. 포르투가 1-0으로 이겼다.<스완지/웨일즈=게티/포커스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 기성용이 지난해 10월5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활약하고 있다. (C)게티이미지/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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