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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 컷오프 등 발표하는 더불어민주당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공천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가운데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비례대표 명단에 포함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성수 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젯밤 비대위가 외부에서 열려 새벽까지 비례대표 명부 작성과 전략(공천) 지역 후보자 선정을 마쳤다"고 말했다.
그는 '김종인 대표가 비례대표 안정권을 받았다는 보도가 떴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인했다.
이어 "조금 후 비례대표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아직 명부를 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김성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추가 공천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이미경, 이해찬, 정호준 의원의 공천 배제(컷오프)를 발표했다. 2016.03.14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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