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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이동통신사들이 31일 출시예정인 LG전자 최신 스마트폰 G5를 사전에 사용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설치한다.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최신 스마트폰을 경험할 수 있는 ‘G5 체험존’을 전국 320여개 매장에 23일까지 구축한다. 서울 강남직영점, 서초직영점, 대구 통신골목직영점 등 전국에 위치한 LG유플러스 매장에서 고객은 G5를 직접 보고 사용해볼 수 있다.
또 21일부터 4월15일까지 유플러스 매장에 방문한 고객이 ‘G5와 프렌즈’를 체험하고 인증샷과 체험담을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린 후 유플러스 브랜드 사이트(www.upluslte.co.kr)에 접속해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G5 단말기 및 프렌즈를 제공한다. 프렌즈란 G5와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8종의 앱세서리(스마트폰에 있는 애플리케이션과 연결해 사용하는 부가 기기)다.
KT는 G5를 출시 전부터 경험할 수 있도록 광화문 KT스퀘어와 전국 주요 올레 매장에서 사전 체험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올레샵(www.ollehshop.com) ‘G5 스페셜 페이지’에 접속하면 G5 개통 혜택과 사전 체험이 가능한 매장을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G5 구매 시 활용할 수 있는 올레샵 모바일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LG전자 G5는 모듈방식 메탈 디자인을 채택해 기본 모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 교체할 수 있다. 모듈방식을 통하여 착탈식 배터리 방식을 유지했으며 카메라, 하이파이 모듈을 결합해 부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G5 후면에는 135도, 78도 화각을 지닌 카메라 2개가 탑재되어 일반 스마트폰 카메라보다 약 1.7배 더 넓게 촬영할 수 있다.LG유플러스는 23일까지 전국 매장에 G5를 사전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사진제공=LG유플러스>KT는 사전체험 선착순 500명에게 G5 구매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사진제공=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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