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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유러피안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는 3월 한 달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를 판매한다.
파리스 그릴에서 선보이는 프라임립 한정 메뉴는 미국산 최상급 프라임 립을 오븐에서 장시간 조리해 겉부분은 바삭하면서 고기의 속은 육즙이 살아있고 부드러운 질감을 낸다. 또 뼈에서 나오는 풍미가 깊은 맛을 더해준다.
프라임 립은 단품요리와 코스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단품요리를 주문할 경우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60g)과 야채 볶음, 으깬 감자, 샐러드 등의 사이드 메뉴를 함께 맛볼 수 있다. 바다가재 또는 대하를 추가해 육지와 바다에서 나는 고기를 한번에 즐긴다는 뜻의 '서프 앤 터프'로도 즐길 수 있다.
코스 요리는 샐러드 또는 새우 칵테일중에 선택가능한 애피타이저, 오븐에 장시간 조리한 프라임립(300g), 화이트 초콜릿 아이스크림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된다.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는 저녁 운영시간인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일일 15명에 한정해 이용가능하다. 단품의 가격은 세금을 포함해 8만6000원, 코스 요리는 9만8000원이다.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그릴에서는 3월 한 달동안 매주 목요일에서 토요일까지 프라임립 한정 디너 메뉴를 판매한다.<사진제공=그랜드하얏트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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