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레이븐', 누적 플레이 시간 21만년 넘겼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8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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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간 게임 내 다양한 기록들 공개
△ 레이븐_1주년_이미지.jpg

(서울=포커스뉴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게임 '레이븐 with NAVER'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플레이 시간 21만년을 기록했다고1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12일 서비스를 시작한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최고 수준의 액션성을 겸비한 블록버스터급 모바일 RPG(역할수행게임)로 출시 5일 만에 양대 마켓 최고매출 1위 석권,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 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500만 건 달성,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 모바일 RPG의 새 역사를 써내려 온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레이븐은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는 지금도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며 '몬스터 길들이기', '세븐나이츠'를 이어 국내 모바일 RPG 장르의 대중화 및 시장 확대를 견인한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 이번에 공개한 레이븐의 기록에 따르면 1년간 이용자가 플레이 한 시간은 약 21만 년으로 이는 인류의 조상인 호모 사피엔스가 출현한 20만년 전이라는 시간과 같다. 또한 가장 많이 플레이 한 탐험 지역은 5억번을 기록한 ‘해안절벽 3-1’로 나타났다. 이 외 1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레이븐을 즐긴 이용자는 3005명으로 나타났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RPG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항상 발전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1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다채롭게 진행 중이니 즐겁게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많은 사랑을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년 동안의 접속일에 따라 신화 무기, 영웅 무기 등 장비 아이템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5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40레벨 캐릭터를 제공하고, 4월 3일까지 접속만 해도 매일 다른 아이템을 지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mobileraven)에서 확인 가능하다.넷마블 레이븐 <사진제공=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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