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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최성준_위원장,_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_간담회_개최_.jpg |
(서울=포커스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18일 11명의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장애인방송 접근권 향상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성준 위원장은 “장애인방송 편성 의무화를 통해 시청각장애인의 방송접근권이 많이 향상 됐지만 장애인방송의 질적 수준에 대해 여전히 미흡함은 아쉬운 점”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논의를 통해 장애인방송의 질적 수준 향상 방안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장애인방송시청보장위원회는 장애인방송 제작지원 비율 조정, 제공실적평가, 장애인 방송 활성화를 위한 정책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간담회에서 최성준 방통위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방통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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