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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자료]_한국닛산,_리프(leaf)_새_가격,_새_모델,_새_유통망으로_전기.jpg |
(서울=포커스뉴스) 닛산은 합리적인 가격 조정, 신모델 출시, 유통 채널 다각화로 국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닛산은 18일부터 제주서 열리는 ‘2016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닛산은 전기차 리프(LEAF)의 엔트리급 S모델을 새롭게 출시해 ‘S’와 ‘SL’ 두 가지 트림으로 라인업을 재편한다. S모델 출시에 맞춰 판매가도 조정한다. S모델은 4590만원, SL모델은 300만원을 조정한 5180만원이다.
유통망도 다각화한다. 제주 전문 렌터카 업체 탐라렌트카와 제휴를 맺은데 이어 엑스포 시작과 동시에 롯데하이마트 신제주점과 서귀포점과 리프 판매 관련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24일까지 열리는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도 리프 S 모델과 SL 모델을 전시할 계획이다.닛산의 전기차 리프(LEAF) <사진제공=한국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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