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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서울시는 '테마가 있는 서울의 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강동구 둔촌동 길동생태공원에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을 건립한다고 18일 밝혔다.
길동생태공원은 2004년부터 반딧불이를 인공 사육해오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공원의 습지 등을 활용해 서식장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관리한 결과 2012년에는 5000여 마리의 반딧불이가 출현했다.
서울시는 전시관이 완공되면 다양한 전시와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춘희 동부공원녹지사업소장은 "반딧불이 체험 전시관 건립으로 시민들에게 생태학습의 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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