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기아자동차는 18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쏘울 EV, 레이 EV 등 총 10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기아차가 설치한 VR시뮬레이터 ‘프로젝트 쏘울’을 통해 가상현실 속에서 자율주행차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2016 국제전기차엑스포는 오는 24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기아차 로고.2015.10.23 ⓒ게티이미지/멀티비츠2016.03.18 김성훈 기자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