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박보검-안재홍-고경표 "뜨거운 '글로리데이'" 응원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8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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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류준열-김준면-김희찬 주연작 '글로리데이', 오는 3월 24일 개봉

(서울=포커스뉴스) 도경수,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글로리데이'에 대한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글로리데이'는 네 친구의 이야기를 담았다. 용비(지수 분), 상우(김준면 분), 지공(류준열 분), 두만(김희찬 분)은 포항으로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한 사건을 경험한 뒤 점점 무너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도경수, 박보검 등은 '글로리데이'를 추천하고 나섰다. 도경수는 같은 그룹 엑소의 멤버인 김준면(엑소 수호)에게 인사를 전한 뒤 "(김)준면이 형이 영화 속 상우로 보였다. 연기를 잘한 것 같다"며 "형과 함께 '글로리데이'같이 뜨거운 청춘을 느끼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는 류준열을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과 '꽃보다 청춘'에서 함께한 네 사람이다. 박보검은 "류준열의 매력이 기대된다. 영화의 제목처럼 하루하루가 '글로리데이' 같기를 바란다"며, 안재홍과 고경표는 "사랑하는 (류)준열이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하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지수, 김준면, 류준열, 김희찬 등이 열연한 영화 '글로리데이'는 오는 3월 24일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도경수(엑소 디오), 박보검, 고경표, 안재홍(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이 영화 '글로리데이'를 응원했다. 사진은 '글로리데이' 추천 영상 캡처. <사진제공=필라멘트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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