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모닝브리핑] 이경세·최재오·권방호…반복되는 새누리당 '공천잔혹사' 外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8 06: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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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날 맞았지만

(서울=포커스뉴스) 겨울에서 봄으로 계절이 넘어가는 중입니다. 따뜻하다 느끼시는 분도 있고, 쌀쌀하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죠. 이렇게 체감하는 온도가 각자 다르듯이, 같은 사안이 닥쳤을 때 느끼는 중요도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별것도 아닌 일에 벌벌떤다는 소리를 들으신다면, 이는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겁니다. 본인의 느낌에 솔직한 여러분이길 바랍니다.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가 귓가에 맴도는 금요일, 모닝브리핑 시작합니다.

◆공천잔혹사는 반복된다


새누리당 내 계파 갈등으로 공천작업에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태는 이번 20대 총선 뿐만이 아니었는데요. 2008년 18대 공천에서부터 시작된 새누리당 공천잔혹사의 기록을 포커스뉴스에서 들여다 봤습니다.
( ☞ 이경세·최재오·권방호…반복되는 새누리당 '공천잔혹사' - 기사 바로가기)
( ☞ 공천탈락→탈당→무소속 출마…'多여多야' 관심 지역구 - 기사 바로가기)
( ☞ 4·13 총선 공천 확정자 및 경선지역 - 기사 바로가기)

◆11단계 하락한 한국의 '행복계단'


"인간은 더 많은 기회와 소득이 있을 때 행복하다" UN이 '세계행복지수 2016'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복지수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전체 157개국 중 58위를 기록했는데요. 이는 지난해와 비교해 11단계 하락한 수치입니다. 또 IMF가 발표한 '아시아 불평등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된 아시아 국가 중 소득 불균형이 가장 심한 나라로도 뽑혔습니다. 이런 불명예스러운 순위에 뽑히지 않을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 ☞ 한국 세계 행복지수 58위…소득불균형 아시아 최고 - 기사 바로가기)

◆'부랴부랴' 출발하는 한국의 인공지능


이세돌 9단과 알파고의 대결로 '인공지능'이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이런 대중들의 관심을 반영해 지능정보산업에 대대적인 투자계획을 밝혔는데요. 정보통신업계에서는 "아직 초기단계다.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 들이는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 ☞ '한 발 늦은' 한국 인공지능…예산도 다른나라 10분의 1수준 - 기사 바로가기)
( ☞ "한국형 알파고 만들자"…정부, 지능정보산업에 5년간 1조원 투자 - 기사 바로가기)
( ☞ 박 대통령 "AI, 사람중심 접근해 4차 산업혁명 능동적 대응" - 기사 바로가기)

◆연예인 성매매…'빙산의 일각' 가능성


검찰이 인기여가수 등 4명의 검찰조사를 마쳤습니다. 법조계는 성매매 알선을 한 브로커 강씨를 조사하면서 "이번에는 4명의 연예인이 거론됐지만 조사과정에서 추가 연루자들이 밝혀질 가능성도 있다"며 논란이 커질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 ☞ '연예인 성매매' 수사, 어디까지 확대되나 - 기사 바로가기)

◆이 자리에 '송중기·송혜교'가 앉았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국내외에서 화제인데요. 송중기·송혜교가 함께한 그 장소들을 포커스뉴스에서 찾아가봤습니다.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되어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는 건 어떨까요?
( ☞ '태양의 후예' 송중기♥송혜교가 앉은 자리서 데이트하기 - 기사 바로가기)

◆아프리카, 사상 최악의 가뭄과 굶주림


아프리카의 기아문제가 시간이 지날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이상고온 현상과 엘니뇨로 발생한 가뭄때문에 아프리카 동남부에 심각한 식량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 ☞ 아프리카,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3600만명' 기아 직면 - 기사 바로가기)

◆흩날리는 벚꽃잎은 서울 어디에?


완연한 봄날씨에 나들이 계획 있으신가요? 봄꽃들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즐길만한 봄꽃길을 소개합니다.
( ☞ 서울시 "나들이에 좋은 봄꽃길 156곳 소개합니다" - 기사 바로가기)이한구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16.03.17 박동욱 기자 양지웅 기자 허란 기자 이희정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중기와 송혜교의 첫 데이트 장소로 등장하는 영화관. 이는 영화관 CGV에서 촬영됐다. 드라마 장소 섭외를 담당한 윤종훈 로케이션 매니저는 "원래는 롯데시네마에서 촬영을 진행했지만, 사정상 CGV에서 재촬영했다"고 밝혔다. 한지명 기자.<사진출처=KBS2 '태양의 후예' 방송화면 캡처>ⓒ게티이미지/멀티비츠 <사진제공=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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