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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그룹, 사장단 인사 단행 |
(서울=포커스뉴스) KCC는 삼성물산 국내 건설‧주택 사업 인수 및 합작법인 설립 추진설에 대해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17일 공시했다.
삼성물산도 이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국내건설 및 주택사업을 KCC에 매각 또는 KCC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양도하는 것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장에선 삼성물산이 '래미안'으로 대표되는 주택 사업을 접으려 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삼성물산의 주택부문 매각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유력 후보로 KCC가 언급된 바 있다.(서울=포커스뉴스) 삼성그룹이 총 15명 규모의 201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삼성전자 사옥에 직원이 출근하고 있다. 2015.12.01 오장환 기자2015.12.04 최아람 기자2015.12.04 장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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