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오늘 '신성장 산업 기반 및 지역경제 발전' 위한 규제프리존 협의 개최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7 06: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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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홍문종, 유일호, 최양희 홍윤식 등 참석
△ 국회서 열린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

(서울=포커스뉴스) 새누리당과 정부는 17일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을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당정협의를 개최해 지난해 12월 정부가 추진하기로 공언한 규제프리존 마련을 위한 대책을 협의할 계획이다.

규제프리존은 지난해 12월 정부가 핵심 콘텐츠로 내세운 것으로서 신성장 산업 기반 마련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내세운 전략이다.

정부는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광역시·도에서 전략산업을 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새누리당에서 김정훈 정책위의장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문종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안보상황 점검 긴급 당정협의가 열리고 있다. 2016.03.15 박철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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