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열애설 터진 날 강정호와 통화…서로 웃기만 했다”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6 20: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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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와 열애설에 '친한 오빠 동생 사이' 공식 입장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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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강정호 선수와 전화 통화했는데 서로 웃기만 했어요."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최근 불거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는 강정호와의 열애설 당시 심경을 전했다. 16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2번째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다.

효민은 "강정호 선수와 연락을 가끔 주고받는다. 그날(열애설 당일)은 당연히 연락했다. 전화 통화에서 '이게 뭐냐'고 서로 웃기만 했다. 오빠가 열애설이 처음이라고 해서 나도 처음이라고 했다"고 당황스러웠던 당시 통화 내용을 밝혔다.

이미 효민은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강정호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밝힌 상황. 효민은 "서로 아니면 아니라고 하면 되는 거다. 너무 신경쓰지 말고 서로 하고 있는 일을 열심히 하자고 응원했다"고 전했다.

효민은 17일 자정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2번째 솔로앨범 '스케치'를 공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16일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2번째 솔로앨범 '스케치(SKET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최근 불거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뛰는 강정호와의 열애설 당시 심정을 밝혔다. <사진출처=효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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