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2일 출시한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이 출시 열흘 만에 판매 2조원, 가입좌수 10만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3·1 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은 2019년 3·1절 100주년에 내 집 마련, 부채상환, 취업 등 고객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귀농·귀촌 성공사례 탐방과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가입순번 뒷자리가 '31'인 고객과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인 민족대표와 이름이 같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치고 있다.허식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지난 2일 전주 봉동농협(조합장 김운회, 사진 가운데)을 방문해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예·적금'에 1호로 가입하고 있다. <사진제공=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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