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삼성전자가 청소기 ‘파워스틱’의 출시와 함께 지난 4일 공개한 영상 ‘서프라이즈 #인류의 역사를 바꾼 막대의 힘’이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서프라이즈 #인류의 역사를 바꾼 막대의 힘은 청소기가 인류 발전을 이끌었다는 스토리를 인기 TV 프로그램 ‘신기한 TV 서프라이즈’의 포맷을 통해 보여주는 가상 역사 다큐멘터리다. ‘구석기·신석기·청동기’에 이어 ‘청소기’에 접어든 인류가 ‘파워스틱’을 활용해 쉽고 자유롭게 청소를 끝낸다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청소기의 시초를 발견한 고대 ‘버큠족’, ‘파워스틱’을 발명한 한국의 ‘Sam(삼) 박사’, 강력한 흡입력으로 바닷물을 모조리 빨아들이는 모습 등 익살스런 설정과 장면이 재미를 선사했다. 이 영상을 통해 파워스틱을 사용하면 청소가 쉽고 간편해진다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틱 청소기가 저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면 진짜 한번 써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영상에 대한 호감과 제품 성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파워스틱은 먼지·머리카락과 모래알처럼 큰 입자도 한번에 잘 빨아들인다. 또 먼지통이나 브러시에 뭉쳐있던 먼지 등을 쉽게 분리 할 수 있어 청소 후 뒤처리가 쉽다. 청소기 브러시가 좌우 180°, 상하 90°까지 회전되는 기능을 통해 집안 구석과 가구 아래 등 비좁은 공간도 손쉽게 청소할 수 있다.삼성전자가 제품 '파워스틱'과 관련해 지난 4일 공개한 영상 '서프라이즈 #인류의 역사를 바꾼 막대의 힘'이 열흘 만에 조회수 200만 건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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