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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자료]_몽벨_프레이_제품_이미지컷.jpg |
(서울=포커스뉴스) LS네트웍스의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이 '프레이(PREY)'와 '울트라트레일(ULTRA TRAIL)', '첸더 2.0(CHANDER 2.0)' 등 기능성 트레킹화 3종을 15일 선보였다.
몽벨에 따르면, '프레이'는 경량성은 물론, 강한 접지력을 갖춰 화강암이 많은 우리나라 등산로에서 안전하고 탁월한 기능을 발휘한다. 쉽고 빠르게 신 끈을 조절할 수 있는 이지핏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도 편하다.
남성용은 카키 색상 250~285mm, 여성용은 브라운 색상 230~255mm 사이즈 중 고를 수 있다. 가격은 12만5000원이다.
'울트라트레일'은 등산과 러닝 활동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접지력이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과 쿠셔닝이 뛰어난 아치 서포트 인솔을 사용해 산길에서도 가볍고 안정감 있게 달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통기성이 뛰어나 둘레길 트레킹 등 야외에서 오래 걷거나 달려도 피로감이 적고 쾌적함이 오래 지속된다. 가격은 15만5000원이며, 남성전용으로 블랙과 네이비 컬러 250~280mm 사이즈로 출시됐다.
'첸더 2.0'는 따로 가공 도장을 하지 않은 천연가죽 겉창을 사용해 착화감은 물론 통기성이 우수하다. 부드러운 천연가죽에 캐주얼한 디자인이 더해져 데일리 슈즈로도 손색이 없으며, 접지력이 좋은 비브람 아웃솔과 쿠셔닝이 뛰어난 인솔을 적용해 가벼운 산행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고 몽벨측은 설명했다. 남성용은 그레이 색상 255~280mm 사이즈, 여성용은 아이보리 색상 230~250mm 사이즈로, 판매가는 16만9000원이다.
몽벨 관계자는 "봄철 야외활동 시 트레킹화는 적당한 접지력과 쿠셔닝으로 걸을 때의 피로를 최대한 줄여주고, 부상을 예방해 주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에 선보인 몽벨의 트레킹화 3종은 경량성은 물론, 발등이 높고 발 볼이 넓은 편인 우리나라 사람들의 발 모양을 고려한 발형을 적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며, TPO에 따라 원하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안성맞춤"이라고 밝혔다.기능성 트레킹화 '프레이'<사진제공=몽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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