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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314_재외공관장_만찬_01.jpg |
(서울=포커스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15일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연일 계속되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핵무기 도발 발언과 임시국회공전하고 있는 국회를 향해 어떤 비판을 쏟아낼지 주목된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철저한 군사대비 태세를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또한 총선을 한 달여 앞둔 국회를 향해 노동개혁 4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사이버테러방지법 등 쟁점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할 전망이다.
박 대통령은 14일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서울에 모인 대사와 총영사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 길로 나서고,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기아로 내모는 폭정을 멈출 때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14일 재외공관장 회의 참석차 서울에 모인 대사와 총영사 등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가진 자리에서 “북한이 진정으로 비핵화 길로 나서고, 주민들의 인권을 탄압하고 기아로 내모는 폭정을 멈출 때까지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6.03.14. <사진출처=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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