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신임 대표이사에 정광식 금호산업 부사장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4 09:5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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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광식_대보건설_사장.png

(서울=포커스뉴스) 대보그룹 건설 계열사인 대보건설는 14일 정광식(56) 전 금호산업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이리고등학교와 전북대학교 건축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를,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를 취득했다.

지난 1988년 금호산업에 입사한 정 사장은 건축현장 소장과 영업담당임원, EQS(환경/품질/안전) 담당임원, 건축사업본부장, 건축주택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약 30년간 건설회사에 근무하면서 건설 현장의 전부문을 총괄 관리해 온 노하우와 풍부한 수주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정광식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신임 대보건설 정광식 대표이사.<사진제공=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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