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박정아,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5월 결혼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4 0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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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프 모임에서 첫 만남…1년 5개월간의 교제 끝 백년가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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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5)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14일 "박정아가 오는 5월 15일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3)와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4년 말 골프 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최근 1년 5개월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결정했다.

박정아는 지난 2001년 걸 그룹 쥬얼리로 데뷔했다. 2009년부터는 배우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KBS 2TV '내 딸 서영이', tvN '오 나의 귀신님', MBC '화려한 유혹'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을 진행하고 있다.

예비신랑 전상우는 2006년 KPGA 투어로 데뷔했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여 골프선수로 활약 중이다.박정아가 오는 5월 15일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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