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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LG유플러스의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가 지난해 우수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LG유플러스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에서 이동통신사업자 중 유일하게 최고득점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다양한 서비스 제공, 서비스 품질 우수, 친절한 고객 응대 항목 등에서 평균 97.1점을 획득했다.
인천국제공항 상업시설 서비스 모니터링 평가는 2009년부터 공항 내 상업시설의 우수한 고객 서비스와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매년 시행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안전하고 편리한 로밍 서비스를 신속하게 안내하기 위해 대다수의 출국자가이용하는 인천국제공항 내에 가장 많은 로밍 안내데스크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음성 LTE 로밍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6월에는 해외에서 단말을 분실하더라도 고객센터로 분실신고만 하면 음성발신 요금을 감면(30만원 초과 금액)해주는 제도를 실시했다.LG유플러스 직원들이 인천국제공항 로밍센터에서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사진제공=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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