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모델하우스 2만2천여명 '인산인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3 13: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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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에 4.9~7.6㎡ 오픈형 테라스 제공

신평면 상품 디 하우스(D.House) 적용

(서울=포커스뉴스) 대림산업은 지난 11일 오픈한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첫날에만 6000여명을 다녀갔으며 사흘 간 내방객수가 2만2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13일 밝혔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3개 블록에 지하 4층~지상 18층, 15개동, 전용면적 76~122㎡ 573가구로 지어진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15만원대, 테라스형은 1500만원후반대다. 주택형별 분양가는 ▲76㎡ 3억6700만~3억8640만원 ▲84㎡A 3억8560만~4억3110만원 ▲84㎡B 3억9140만~4억2850만원 ▲116㎡ 5억4360만~5억9010만원 ▲84㎡T 5억1270만~5억2360만원 ▲122㎡T 7억1390만~7억5180만원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오포는 아파트 최초로 모든 가구에 4.9~7.6㎡ 규모의 오픈형 테라스 공간이 제공된다. 특히 저층부에 들어서는 43가구는 전형적인 테라스하우스로 최대 71㎡ 규모의 테라스가 주어진다.

대림산업은 이 아파트에 최초로 신평면 상품인 디 하우스(D.House)를 적용한다. D.House는 기존 아파트의 구조벽을 최소화 해 다양한 내부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향후 청약일정은 1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6일 1순위, 17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2·3블록(23일)과 4블록(24일)은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청약이 가능하다. 계약은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판교역 인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650에 마련돼 있으며, 사업지 현장 홍보관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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