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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화하는 문재인-정청래 |
(서울=포커스뉴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12일 당에 재심을 신청하기로 결정했다.
정 의원실 관계자는 11일 '포커스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정 의원이 공직선거후보자추천재심위에 내일 오전 중 재심을 신청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 의원이 직접 재심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지만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더민주는 전날(10일)) 정 의원에 대한 공천 배제를 결정,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당 안팎에서 항의가 쏟아졌으며 당내 일부 의원은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에게 정 의원의 구제를 요청하기도 했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이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은 지난 1월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습. 2016.01.27 박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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