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화이트데이=사탕'이라는 공식은 깨진지 오래다. 대신 그 빈자리를 아이스크림, 마카롱 등이 채우고 있다.
아이스크림 카페 나뚜루팝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아이스크림 케익 '러브홀릭2016'을 출시한다.
유기농 우유와 딸기로 만든 '봄날의 핑크밀크'아이스크림을 기본으로 초콜릿 사인판을 토핑한 케익이다. 연인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로 기획해 의미를 더했다. 가격은 1만8천원.
오는 18일까지 8일간 '러브홀릭2016' 케익 구매시 3천원 할인 행사도 제공한다.
나뚜루팝 관계자는 "화이트데이를 맞아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익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시즌에 맞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화이트데이 기념 '러브홀릭2016' 케익 <사진=나뚜루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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