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소극장 장기 공연 ‘Perfect Day 4’ 성공적 시작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1 08: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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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맥에서 매주 수~일요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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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밴드 소란의 ‘퍼펙트 데이 4’가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소속사 마스터플랜은 11일 “소란의 소극장 장기 콘서트인 ‘퍼펙트 데이 4(Perfect Day 4)’가 지난 9일부터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시작됐다”며 “오는 27일까지 매주 수~일요일까지 총 15회 공연을 가진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퍼펙트 데이 4’는 소란의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이다. 매 시즌 기발한 공연 콘셉트와 관객참여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올해는 영화관 콘셉트로 꾸며졌다.

이벤트도 풍성하다. 공연 시작 전 소란은 레드카펫 퍼포먼스와 공연 정보가 담긴 팸플릿을 직접 나눠주는 ‘퍼펙트 1:1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공연 종료 후 관객 한 명을 집까지 바래다주는 ‘퍼펙트 딜리버리 서비스’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무대에서는 남성 팬들을 위한 ‘남성시대’를 비롯해 ‘준비된 고백’, ‘오늘의 주연배우’ 등의 다양한 관객 참여 형 프로그램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퍼펙트 데이 4’콘서트 이후 소란은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6’에 출연 예정이다.밴드 소란이 지난 9일 서울 마포아트센터 플레이 맥에서 소극장 장기 콘서트인 ‘퍼펙트 데이 4(Perfect Day 4)’ 첫 공연을 성공리에 마쳤다. <사진제공=마스터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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