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미지1]_최상의_쿠셔닝_러닝화_젤_님버스_18_출시_(남성용).jpg |
(서울=포커스뉴스)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코리아는 10일 러닝화 '젤 님버스 18'을 출시했다.
아식스코리아에 따르면, '젤 님버스 18'은 신발 전족부와 후족부에 다방향 충격 흡수가 가능하도록 새롭게 변형된 '컨버전스 젤'을 적용해 이전 모델 대비 쿠셔닝은 향상시키되 무게는 8.5% 줄였다.
아웃솔 중앙을 향하도록 설계된 '가이던스 라인'은 신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체중을 신발 전체에 고루 분산시켜 러너에게 부드러운 착화감을 제공한다.
갑피에는 신축성이 좋은 메쉬 소재를 사용, 러닝 시 주름 발생과 불필요한 마찰력을 방지하고, 3D 플루이드 프린트 기법이 적용된 자가드 원단 사용해 착화감을 극대화시켰다.
또한 항균성과 속건 기능, 향상된 반발력과 내구성을 지닌 인솔은 착용자의 발바닥 모양에 맞게 변형돼 장시간 달리기에도 쾌적함과 편안함을 유지한다.
'젤 님버스 18'은 레드와 블루, 그레이 등 총 5가지 색상이며, 2가지 색상의 '젤 님버스 18 라이트쇼' 역시 함께 출시된다.
스페셜 에디션 버전인 '젤 님버스 18 라이트쇼'는 갑피 전체에 야광 소재를 사용해 야간 러닝도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발볼이 넓은 소비자를 위한 제품(2E, WD)도 따로 준비됐다. 가격은 각각 14만9000원, 15만9000원이다.
아식스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날이 풀리면서 러닝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 중 하나인 '젤 님버스' 라인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면서 "아식스 제품 중에서도 뛰어난 쿠셔닝으로 이미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젤 님버스 18'로 보다 많은 러너들이 신체에 무리 없이 건강한 러닝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젤 님버스 18'.<사진제공=아식스코리아>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