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

편집부 / 기사승인 : 2016-03-10 1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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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 적극 나설 것
△ 올엠x신인그린프렌즈_선발.jpg

(서울=포커스뉴스) 게임개발사 올엠(대표 이종명)이 친환경 음악축제인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을 공식 후원하고 신인 뮤지션을 발굴한다.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6은 올해로 7년차를 맞이하는 대표적인 봄 음악축제로, 실력있는 국내 밴드와 신인 뮤지션들이 출연해 폭넓은 장르의 음악 공연을 펼친다. 올엠은 이 중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는 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 프로그램의 후원사로 나서 음악팬들과 신입급 뮤지션간의 소통을 지원한다.

공모접수는 뮤지션 오픈 플랫폼인 네이버 뮤직 뮤지션리그를 통해 진행되며, 오는 20일까지 '2016 올엠X신인 그린 프렌즈 선발' 특별 페이지(me2.do/58gX7xC5)에서 신청 가능하다.

1차 선발된 8개 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이후 오프라인 경연을 통과한 2개의 팀은 오는 5월 21일, 22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그린 플러그드 서울에서 공연할 기회가 주어진다.

특히, 이번 후원은 게임사가 참여한 첫번째 후원 사례로, 게임사가 평균 4만 명의 음악팬들이 찾는 대규모 문화 축제를 후원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종명 올엠 대표는 "열정 가득한 신인급 뮤지션에게 열린 기회를 주는 취지에 깊이 공감해서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올엠은 신인 그린프렌즈 후원을 시작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활동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올엠x신인그린프렌즈' 선발 <사진제공=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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