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커스뉴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퀵패스를 한국 등 여러 나라에 두루 도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퀵패스는 결제 시 가상 카드번호를 사용하는 토큰(Token)과 암호화 키 등을 통해 거래 정보를 카드발급사와 유니온페이 시스템 두 곳에만 저장한다.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을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 리더기에 대면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중국 관광객을 겨냥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퀵패스를 한국을 포함한 해외 시장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