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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국회_ 더불어민주당 야당 문재인 김종인 |
(서울=포커스뉴스) 더불어민주당이 10일 2차 현역의원 컷오프를 통해 정청래(서울 마포을) 의원을 비롯한 5명의 현역의원에 대한 공천을 배제키로 결정했다.
더민주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회견을 통해 공천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더민주 공천검토 결과를 보면 정 의원과 최규성(전북 김제·완주)·강동원(전북 남원·임실·순창)·부좌현(안산 단원을)·윤후덕(경기 파주갑) 의원이 컷오프됐다.
더민주는 또 현역의원 단수 추천지역 23곳을 결정했다.
△서울 도봉갑(인재근) △부산 사상(배재정) △인천 남동갑(박남춘) △인천 남동을(윤관석) △대전 서을(박범계) △경기 광명을(이언주) △경기 남양주병(최민희) △충남 공주·부여·청양(박수현) △전북 전주갑(김윤덕) △전주병(김성주)△김해갑(민홍철) △서울 노원을(우원식) △서울 서대문갑(우상호) △마포갑(노웅래) △경기 부천소사(김상희) △경기 양주(정성호) △경기 고양정(김현미) △구로갑(이인영) △구로을(박영선) △경기 안양만안(이종걸) △경기 시흥을(조정식) △충남 천안병(양승조) △전북 김제부안(김춘진) 등 총 23곳이다.
또한 현역의원의 경선 지역 4곳도 발표했다. 서울 중구·성동갑에선 홍익표 의원과 장백건 예비후보가 광진을에선 추미애 의원과 김상진 예비후보, 경기 안양동안갑에선 이석현 부의장과 민병덕 예비후보가 충북 청주흥덕에선 도종환 의원과 정균영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더민주는 원외 단수 지역으로 총 12곳을 선택했다. △서울 성북을(기동민) △송파갑(박성수) △부산 중구영도(김비오) △부산 북강서을(정진우) △부산 사하갑(최인호) △인천 계양을(송영길) △인천 서갑(이용섭) △성남분당을(김병욱) △시흥갑(백원우) △충남 당진(어기구) △전북 남원임실순창(박희승) 등이다.
원외인사들끼리 맞붙을 경선 지역은 총 5곳이다. 서울 은평을에선 강병원·임종석 예비후보가 양천을에선 김낙순·이용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른다. 또한 경기 용인병에선 이화영·이우현 예비후보가 김포을에선 정하영·유승현 예비후보가 경기 여주양평에선 신봉순·정동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르게 됐다.
더민주는 전략검토 지역으로는 총 3곳을 정했다. 경기 안산단원을 지역과 경기 파주갑, 서울 마포을 지역이 전략검토 지역으로 설정됐다.2016.02.29 조숙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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